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사교파티 컨셉의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Luxury Royal Party’는 바로연 상류층결혼정보회사(B.Noble)에서 진행하는 파티로 CEO와 전문직, 재력가, 억대연봉의 금융업종사자 등 상류층 회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VIP 전용 럭셔리 파티이다.

파티에는 남, 여 각 12명씩 총 24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바로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미혼 남성회원 38세 이하, 미혼여성 회원 35세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상류층 회원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모든 파티 참가자는 세미정장의 드레스코드를 맞추고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파티를 즐기도록 연출했다.

바로연 관계자는 “상류층 결혼에 대한 니즈가 있지만 만남의 기회가 없어 포기하는 미혼남녀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Luxury Royal Party’이외에도 바로연 상류층결혼정보회사(B.Noble)에서는 매달 다양한 컨셉의 파티와 이벤트, 상류층 회원과의 만남을 제공하고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강남 본사 외에도 전국에 6개의 지사를 두어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로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