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기관인 데일리시큐는 “의료기관 대상 보안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의료정보를 노리는 해커들의 공격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중되고 있다. 랜섬웨어 공격의 최대 타깃이기도 하다. 특히 민감한 의료정보는 블랙마켓에서 다른 정보에 비해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더불어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관련 법도 강화되고 있다.
이에 데일리시큐는 올해 4회째를 맞는 MPIS 컨퍼런스를 개최해 실무자들에게 최신 보안 동향과 대응 방안 그리고 관련 법제도를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실무에 꼭 필요한 정보와 CPPG및 공무원 7시간 교육시간 인증도 받을 수 있어 의료기관 실무자들이라면 꼭 참석해야 하는 컨퍼런스”라고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기태 대한병원정보협회 한기태 회장(건국대병원 정보보호팀장)의 ‘의료기관 ISMS 인증 획득 성공사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7년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기술적 관리적 보호조치 방안’ 등을 비롯해 정보보호 전문가들의 의료기관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주체발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MPIS 2017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실무자, IT관리자 등이라면 누구나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의료기관 이외 참석자는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참석이 불가하다.
의료기관 실무자 참관 사전신청은 4월초부터 데일리시큐 메인사이트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하고 신청하면 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대한병원정보협회, 대한의무기록협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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