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855개 사고 분석…1억7천400만 건 데이터 도난
버라이즌의 "2012 데이터 침해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데이터 해킹 사고의 대부분은 데이터 도난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이버 범죄자가 아니라 대부분 핵티비스트의 소행이었다.2011년 데이터 도난의 58%가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동참하는 해커들의 소행이었다는 것.
보고서는 전세계 855개 사고를 분석했으며, 이 사고로 1억7천400만 건의 데이터가 도난당했다.
버라이즌의 연구 및 정보국장인 웨이드 베이커는 “핵티비스트의 공격을 방어하기는 더욱 어려우며 이유는 특정 목표를 대상으로 공격을 준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참고사이트>
-www.bbc.co.uk/news/technology-17428618
-www.h-online.com/security/news/item/
-www.wired.com/threatlevel/2012/03//
-www.wired.com/images_blogs/threatlevel/
[정보제공. 2012. 3. 22.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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