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6일 목요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전국 공공, 금융, 기업등 전분야 개인정보보호 실무자 8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G-Privacy 2017’이 개최된다. 행정자치부의 2017년 개인정보보호 정책 방향과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방안 등에 대해 상세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상반기 가장 핵심적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G-Privacy 2017’은 전국 공공, 지자체, 교육기관, 공기업, 금융기관, 일반기업, 의료기관 등의 CPO 및 개인정보보호 실무자, 정보보호 담당자, IT시스템 관리자 등만 참석 가능하다. 실무자 교육컨퍼런스로 실제 개인정보보호나 정보보호 실무자가 아니면 참석이 불가하다.

G-Privacy 2017에는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장한 과장의 ‘2017년 개인정보보호 정책 방향’과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기술단 김호성 단장의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안전성 확보조치 방안’ 등의 발표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무강연이 진행된다.

공공, 지자체, 교육기관, 공기업, 금융기관, 일반기업, 의료기관 등의 CPO 및 개인정보보호 실무자, CISO, 정보보호 담당자, IT시스템 관리자라면 누구나 참관 등록이 가능하며 참관 신청은 데일리시큐 메인 G-Privacy 2017 배너를 클릭하고 참관신청을 하면 된다.

참관객에게는 7시간 정보보호 교육이수 및 CPPG 교육 이수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참석확인증을 교부한다.
-G-Privacy 2017 참관신청: conf.dailysecu.com/conference/g-privacy/2017.html

특히 컨퍼런스장 로비에서는 국내외 최신 정보보호 솔루션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보안기업들은 공공기관 및 전국 지자체, 공기업, 일반기업, 금융기관 개인정보보호 제품 구매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G-Privacy 2017에 발표와 전시분야 참가기업은 소만사, 컴트루테크놀로지, 팔로알토네트웍스, 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시큐리티, 지란지교에스앤씨, 이너버스, 롤텍, 싸이버텍홀딩스, 좋을 등이 확정됐다. 이외 참가기업도 현재 모집중이다. 발표와 전시부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아래 컨퍼런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컨퍼런스 참가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G-Privacy 2017 개요>
-행사명: G-Privacy 2017 (2017 전국 공공∙금융∙기업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일시: 2017년 4월 6일(목) 09:00~17:30
-장소: 더케이서울호텔 2층 가야금홀
-주최: 데일리시큐
-후원: 정부 관련 기관
-참석대상: 전국 공공, 지자체, 교육기관, 공기업, 일반기업,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 CPO,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CISO, 정보보호 실무자 등 800여 명(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
-식사 및 주차권: 식사는 제공되지 않으며 주차권은 무료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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