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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FORECAST 2017-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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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FORECAST 2017-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세미나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3.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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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의 사례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3월 21일 AT센터 그랜드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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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파워유저그룹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회장 류재철)가 2017년 기업들의 정보보호 활동방향을 분석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CONCERT FORECAST 2017-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세미나를 오는 3월 21일(화)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ONCERT가 매년 초 CONCERT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담당자의 고민을 조사•분석하여 발행하는 동명의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CONCERT FORECAST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슈를 선정한 CONCERT FORECAST 2017은 사용자 관점의 정보보호 세미나로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는다.

올해 CONCERT FORECAST는 지난 2월 발간된 2017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내부정보 유출방지/트래픽 가시화”, “랜섬웨어와 APT”, “Security in the Cloud” 등 3개의 이슈에 9명의 발표자와 패널로 구성됐다. CONCERT FORECAST만의 독특한 진행방식인 동일 주제에 대해 복수의 기업 보안 담당자와 정보보호 전문기업의 보안 전문가가 발표자로 등장해 보안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 입체적인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CONCERT FORECAST에서는 패널토의를 다수 구성해 더 많은 회원사의 사례공유를 통해 참가자의 간접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CONCERT 류재철 회장은 “다른 기업, 다른 보안담당자와의 교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라며 “CONCERT FORECAST를 통해서 활발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활발한 정보공유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의 보안수준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그 동안 유료로 진행되어 온 본 행사를 무료로 개방, 모든 참가자들의 무료등록이 가능하다고 CONCERT 측은 밝혔다. 다만, 좌석 수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참가희망자들은 사전 등록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CONCERT FORECAST 2017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사전등록은 FORECAST 2017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는 매년 초 CONCERT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 정보보호 사업계획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보고서로, 보안 관련 벤더나 기업의 입장이 아닌 사용자의 관점에서 제작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돼 있다. 보고서는 CONCERT 홈페이지와 CONCERT FORECAST 2017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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