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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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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3.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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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가트너에서 매년 발행되는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s)’ 부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는 가트너가 매년 소속 애널리스트의 엄격한 감사와 고객 인터뷰,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IT 분야별 기업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등을 평가하는 보고서이다.

베스핀글로벌이 등재된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s) 부문은 작년 리서치를 기반으로 올해 신설됐다.

베스핀글로벌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비용을 계산할 수 있는 포털 형태의 플랫폼, CMP(Cloud Management Platform)의 보유 여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 ▲클라우드 아키텍쳐 설계, 마이그레이션 및 DevOps(데브옵스) 자동화 역량 등의 선정 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현지 운영 인력을 통해 퀄리티 높은 서비스(마이그레이션 및 아키텍쳐 디자인 등)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선정 이유로 꼽혔다.

가트너는 2018년까지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의 75% 정도가 MSP를 통해 이전 및 운영될 것으로 예측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및 퀄리티 개선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MSP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우리가 와탭, 유저해빗 등 한국에 있는 엔터프라이즈 IT 소프트웨어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베스핀글로벌이 한국 기업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국의 소프트웨어가 세계 속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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