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유해물질에 이어 최근 다이옥신 등 독성물질까지 육아맘들을 연일 불안하게 만드는 유아용 물티슈와 기저귀 논란으로 유아용품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가운데 브라운이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처’ 라인은 출시하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계 청정지역에 해외연구진을 파견해 아기피부에 가장 적합한 성분을 찾은 뒤 작년에 연구를 끝내고 출시하게 됐다.
신제품 라인업의 정식 명칭은 ‘브라운 네이처 프리미엄’, ‘브라운 네이처마일드’, ‘브라운 네이처센시티브’ 3가지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동북구에서 수확한 일랑일랑 성분으로 제작된 ‘브라운 네이처 프리미엄’, 프랑스 프로방스 해발 1200m 농장에서 재배된 라벤듈라 성분으로 만들어진 ‘브라운 네이쳐 마일드’, 풍부한 보습력을 갖춘 이탈리아 칼리브리아에서 수입한 베르가못 성분이 함유된 ‘브라운 네이처 센시티브’의 주요 판매처는 위메프, 티몬, 11번 등 모든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브라운 물티슈 관계자는 "첨가된 성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아기가 사용하는 물티슈에 대해 안전성을 우선시하며 성분 원료 원산지와 생산자를 공개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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