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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아이엔, 구형 미디어플레이어 보상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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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아이엔, 구형 미디어플레이어 보상판매 실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7.03.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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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얼라이브(대표이사 이지웅)는 UHD 플레이어 ‘티즈버드 S50 3-IN-1’의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 및 마케팅 전문업체 디브이아이엔(대표이사 최희덕)을 통해 신제품을 본격 출시하며 기존의 디빅스, 티빅스, 티즈버드 등 모든 구형 미디어플레이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3일까지 파격적인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티즈버드 S50’은 최신 4K HDR 영상 재생과 DTS 다운믹싱과 HD 오디오 패스쓰루 음향 재생 기능, 3840x 2160 해상도로 초당 60프레임의 녹화 기능, 10테라바이트 3.5인치 HDD 지원 NAS 기능, 1000메가 이더넷과 2.4기가 WiFi 지원 네트워크 기능, 리얼텍 64비트 RTD1295 CPU와 MaLi-T820 GPU 등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 차별화된 기능성 리모컨 기능, 미라캐스트 미러링,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 펌웨어 업그레이드용 최신 인크리멘탈 OTA 지원 등 모든 측면에서 명품 UHD 플레이어로 평가된다.

디브이아이엔은 소비자 가격 24만 8천원의 티즈버드 S50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3일까지 티즈버드 구형 제품 사용자와 디빅스나 티빅스 같은 미디어플레이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티즈버드 사용자는 6만원, 타사 제품 사용자는 3만 5천원에서 5만원을 보상받고, 티즈버드 S5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티즈버드닷컴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S50 개발업체인 칩얼라이브의 이지웅 대표는 “정통 미디어 플레이어의 부활을 알리고 싶었다. 오랫동안 PC가 아닌 녹화기를 기다려온 사용자들은 물론, 4K HDR 영상과 고용량 미디어 파일에 친숙한 사용자의 경우 최고의 솔루션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