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와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이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쿠도커뮤니케이션과의 총판계약을 통해 2018년 본격화되는 공공 지능형 관제사업에 대비하고 국내 지능형 영상관제 시장 내 인지도 및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다년간의 IT솔루션 유통사업 경험과 채널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있는 지능형 전문 파트너를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 인프라사업부 김형민 상무는 “구글의 알파고가 프로 바둑기사를 이기고, IBM의 왓슨이 인간의사를 대신해 오진없는 암처방을 내리는 등 AI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능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영상보안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우수한 지능형 솔루션을 확보하게 돼 기쁘고 ‘One-Stop Solution Provider’로서 앞으로도 시대가 원하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추가해 시장에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 김용식 대표이사는 “코오롱베니트와의 총판계약을 체결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사의 협업을 통해 쿠도커뮤니케이션의 검증된 영상분석 서비스를 국내시장에 더욱 확장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