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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IT외주관리 플랫폼 도입 필요성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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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IT외주관리 플랫폼 도입 필요성 증가하고 있다”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3.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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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S 2017] 좋을 안병현 연구소장 “외부 협력 분야, 통합 환경에서 일관되고 손쉬운 운영 위한 보안 관리 환경 제공해야”

▲ 안병현 좋을 연구소장이 SFIS 2017에서 세션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 안병현 좋을 연구소장이 SFIS 2017에서 세션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시큐와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상반기 최대 금융보안 컨퍼런스 ‘스마트 금융&정보보호페어 SFIS 2017’이 국내 금융기관 CISO, CIO, 보안실무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22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IT외주관리 솔루션 대표기업 좋을(대표 오주형)은 ‘IT외주관리! 플랫폼을 도입하자’란 주제로 세션발표를 진행했다.

안병현 좋을 연구소장은 “금융분야에서는 급변하는 I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모바일 환경 중심의 인터넷전문은행, 로버어드바이저, 다양한 결제 서비스 등과 같은 새로운 솔루션과 서비스들이 상호 융합 과정을 통해 출현되고 있다”며 “금융권 보안 부문에서는 외부 인력들과의 업무에 있어서 보안 관리 측면에서 어떻게 협업할 것인지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전했다.

▲ 좋을은 IT 외부 협력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보안 관리 문제들을 통합된 환경에서 하나의 플랫폼 ‘J-TOPS v2.0’으로 구성해 제시하고 있다. J-TOPS v2.0 개념
▲ 좋을은 IT 외부 협력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보안 관리 문제들을 통합된 환경에서 하나의 플랫폼 ‘J-TOPS v2.0’으로 구성해 제시하고 있다. J-TOPS v2.0 개념
이어 그는 “기존에 여러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는 각종 보안 솔루션들을 개별적으로 관리 운영하기에는 물리적/인력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제 외부 협력 분야만큼은 통합 환경에서 일관되고 손쉬운 운영을 위한 보안 관리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안 관리자들은 자동화된 환경에서 각종 차단 로그의 수집과 필요한 경우 동영상 캡쳐를 수반한 증적 로그의 자동 생성을 통해 업무를 최소화하며 법적 규제에 기반한 컴플라이언스 대응 및 감사 대비에 필수적인 플랫폼의 지원이 필요하다.

보안 관련 기업들에서도 상호 협력을 통해 통합 보안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다.

좋을 측은 IT 외부 협력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보안 관리 문제들을 통합된 환경에서 하나의 플랫폼 ‘J-TOPS v2.0’으로 구성해 제시하고 있다.

이번 SFIS 2017 안병현 좋을 연구소장의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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