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사의 2017년 데이터 침해사고 보고서를 보면, 전등 및 자판기 등 IoT 기기를 이용해서 공격받은 한 대학의 네트워크에 대한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공격자들은 보안이 안된 IoT 기기를 제어해, 이러한 기기들이 15분마다 DNS 요청을 하도록 하였다.

이 공격에 사용된 IoT 기기들은 나머지 대학 네트워크로부터 분리되었다. 조사팀은 전패킷 캡처 기기를 이용해서, 네트워크 트래픽을 조사하고, 새로운 기기의 패스워드를 찾아내 패스워드를 변경했다.

자세한 보고서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외신. 2017. 2. 13.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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