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이버 해킹 기술 대응전략 수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
올해 첫 번째로 실시한 ‘금융보안 기술세미나’에는 은행, 증권, 보험, 전자금융업 등 다양한 금융권의 정보보호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최근 금융권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 시 고려해야 할 보안 요구사항과 금융부문 통합보안관제에서 탐지된 주요 사이버공격을 중심으로 침해사고 발생 시 조사, 분석 및 대응 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한,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및 사이버 주식거래에서의 주요 보안 취약점을 소개하고 이를 예방, 대응하기 위한 노하우를 설명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금융권 정보보호 담당자는 “금융보안원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금융보안원 허창언 원장은 “나날이 지능화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최신 보안관련 정보 및 기술의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정보보호 담당자가 최신 사이버 해킹 기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적합한 대응 전략을 수립, 실천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에 보안기술을 알려주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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