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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스킨, 미 포브스 선정 ‘2017년 비상할 대한민국 10대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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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스킨, 미 포브스 선정 ‘2017년 비상할 대한민국 10대 스타트업’ 선정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7.01.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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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추출한 내추럴 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 선정, ‘2017년 비상할 대한민국 10대 스타트업(10 South Korean Startups Breaking Out In 2017)’에 선정됐다.

지난 1월 17일, 포브스에서는 식품, 금융, 콘텐츠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10개의 스타트업 브랜드를 선정했고 리테일 부문에서 에이프릴스킨이 선정됐다.

에이프릴스킨은 론칭 2년만에 다채널 네트워크 마케팅을 활용해 국내외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고 ‘매직스톤’은 출시 2년만에 2백만개의 판매 기록을 돌파했다.

또한, 대형유통사인 롯데백화점과 올리브영, 롭스에 입점했고 2016년 3천5백만달러(한화 약3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9천만달러(한화 약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에이프릴스킨 본사 관계자는 “포브스로부터 2017년 올해 주목할 한국의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고 두 CEO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더불어 직원들의 젊은 감각과 무한한 열정으로 대내외 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2017년에는 공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며 앞으로도 비상할 에이프릴스킨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고객 여러분과 파트너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