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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기업용 클라우드 제공 통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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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기업용 클라우드 제공 통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선도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1.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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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수의 신규 국내 고객에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한국오라클(사장 김형래)은 19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서울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 솔루션이 국내 다수의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도입되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기업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재무 및 조달 프로세스를 현대화 및 간소화할 수 있으며 IT 활용을 재설정함으로써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에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낮은 가격의 IaaS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

동원홈푸드, 퀸텟시스템즈, 홈앤쇼핑, 굿어스, 두드림시스템, 대교, 나무기술, 씨디네트웍스, 플로우테크, 한솔로지스틱스, 넥센타이어, ADT 캡스, 메조미디어, 대상 등이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한솔로지스틱스 박영주 마케팅팀 팀장은 “한솔로지스틱스는 영업 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해 혁신적인 주요 기능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비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도입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오라클 클라우드를 선택했다”며 “영업 정보 자산화, 수주실적 예측도 향상 및 높은 영업 가시성을 제공하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들의 물류 경험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의 높은 편의성으로 영업사원들의 높은 활용률과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은 “다수의 국내 유수 기업들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동시에 비용 및 복잡성을 절감시키기 위해 오라클의 차세대 SaaS, PaaS, IaaS 서비스를 채택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에 대한 국내의 폭발적인 수요에는 많은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이 중 하나로 SaaS, PaaS, IaaS를 아우르는 최상의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와 프라이빗, 퍼블릭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폭넓은 선택권 제공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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