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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티 회전하는 젖병소독기, 특허기술로 살균 사각지대까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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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티 회전하는 젖병소독기, 특허기술로 살균 사각지대까지 해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6.12.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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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선반으로 살균 사각지대 없애고 멸균보관과 미세먼지 차단까지

퓨리티 젖병 소독기는 시중에 많은 젖병소독기들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특허기술을바탕으로 정부기술과제에 선정돼 2년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제품 출시 후 예비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젖병소독기 부문 2016년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퓨리티 젖병소독기만의 차별화된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회사 측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자외선 램프에 파장은 직진성을 띠므로 회전선반 기능이 필수
자외선 램프에 파장은 직진성을 띠므로 시중에 소독기들의 고정식(중간선반과 바닥선반의 고정식 업소용 소독기와 같은 구조) 선반구조에서는 보관하는 위치에 따라 사각지대가 발생해 완벽살균이 되지 않는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는 열 파장이 달라 골고루 잘 익히기 위해 회전을 한다. 따라서 회전을 해야 사각지대와 음영부분을 완벽살균 할 수 있다.

◇자외선 소독기의 생명은 고휘도 반사율
램프에만 의존한 젖병소독기는 램프의 개수를 늘려도 음영부분의 살균은 되지 않는다. 많은 제품들이 반사판으로 사용하는 슈퍼미러 스테인레스의 반사율은 32~48%밖에 되지 않아 음영부분 살균이 어렵다.

따라서 반사율이 높은 93%의 고휘도 반사판을 사용해야 음영부분까지 살균이 가능하다.  살균테스트 인증은 유아용품 5개항목 젖병, 젖꼭지, 딸랑이, 치발기, 칫솔을 실제품 살균테스트로 검증한 젖병소독기를 선택해야 한다.

◇살균도 중요하지만 멸균보관기능은 더욱 중요해
젖병소독기는 살균기능도 중요하지만 멸균보관기능이 더욱 중요하다. 세정과 살균을 아무리 깨끗이 해도 세균은 2시간이 경과되면 대기중에 오염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세균은 다시 번식한다.

많은 제품들은 멸균보관기능이 없어 아기들에게 세균이 번식한 용품을 무방비로 사용한다. 젖병소독기는 멸균보관기능과 반복살균기능이 있는 제품 선택이 꼭 필요하다.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세균을 막아내자
요즘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젖병소독기들 중 필터가 없어 소독기내부에 미세먼지와 세균이 유입되는 제품들이 많이 있다.

또한 필터를 물로 씻어서 재사용하는 필터도 있다. 젖병소독기에서 필터는 꼭 교체형 필터로 사용 해야 한다. 필터의 사용 방법은 6개월에 한번씩 새 필터로 교체사용을 해야 유입되는 공기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줘 미세먼지와 세균 유입을 막아줄 수 있다.

비엘퓨리티 관계자는 “회전하는 젖병소독기 ‘퓨리티’는 기존 제품들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해 예비맘들 사이에 입소문 제품으로 많은 관심과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