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여는사람들 ‘고려인삼바이오’가 차가버섯 핵심 유효성분의 집합체인 ‘크로모겐콤플렉스’ 함량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크로모겐콤플렉스란 차가버섯이 가진 핵심 유효성분의 집합체를 말한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1등급 차가버섯 원물을 우려냈을 때 9% 정도가 측정된다. 이에 반해 고려인삼바이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평균적으로 5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크로모겐콤플렉스는 러시아 식약청에서 차가버섯 품질 관리 및 등급결정을 위한 중요한 기준이 되는 성분이다.
즉, 베타글루칸, 항산화 효소인 SOD, 플라보노이드, 각종 미네랄과 유기산 등을 포함하는 총칭어라 할 수 있다.
고려인삼바이오 관계자는 “회원의 90%이상이 몸이 중하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차가버섯의 핵심성분 함량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로 크로모겐콤플렉스뿐만 아니라 더 많은 유효성분을 안전하게 제품 안에 담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정부에서 정한 제품별 크로모겐콤플렉스 함유 최소비율은 베푼긴 3%, 차가버섯 조각 및 분쇄가루는 10%, 추출분말은 20%로 기준을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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