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애자일 프랙티스 확장을 목적으로 개발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CA 애자일 센트럴’ 신제품을 발표했다.

CA 애자일 센트럴 신제품은 다양한 팀과 프로그램의 고급 애자일 프랙티스 업무를 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을 통해 기업은 시장 변화와 운영상의 요구를 경쟁사보다 빠르게 감지, 반응, 대응하는 민첩성을 갖출 수 있다.

CA와 콜맨 리서치의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고급 애자일 프랙티스를 도입하면 민첩성, 성장, 고객 중심, 운영 효율성 등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33%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 애자일 센트럴은 팀이 협업하면서 업무를 계획하고 우선 순위를 결정하며 진행 상황을 파악하도록 허브를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퍼스널 내비게이션’과 ‘퀵 디테일’ 기능을 통해 손쉽게 애자일 프랙티스를 도입하고 활용을 가속화할 수 있다. 퍼스널 내비게이션 기능은 사용 빈도가 높은 페이지를 쉽게 찾아 사용하도록 하고 거의 사용치 않는 페이지는 뒤로 옮겨 빠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퀵 디테일 기능은 중요 업무 정보에 대한 접근 및 활용 방식을 크게 효율화해 사용자가 작업 중인 페이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업무와 관련된 모든 세부 정보를 상황에 맞게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접근 편의성을 위해 본인과 부서에 가장 중요한 필드를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안젤라 투치(Angela Tucci) CA 테크놀로지스 애자일 관리 총괄책임자는 “확장된 애자일 환경에서 성공의 열쇠는 능력을 갖춘 직원들이다. CA는 직원이 전체 비즈니스 전략에 맞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돕는 툴을 제공한다”며 “기업은 전사적 애자일 플랫폼과 팀 단위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경량의 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두 가지 모두 지원하는 CA 애자일 센트럴을 이용해 기업은 사용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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