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PAM용 CA 위협 분석’ 신제품을 발표했다.

PAM용 CA 위협분석 솔루션은 특권 사용자의 행위를 모델링한다. 사용자 위치, 활동 시간, 접속되는 데이터, 보안-과거 행위에 대한 사용자 기록 같은 요인을 바탕으로 위험을 평가한다. 보안 침해나 위협이 탐지되면 시스템은 위험 완화를 위해 세션 레코딩을 시작하고 강력한 인증 절차를 개시한다. 보안 시스템과 운용 경보를 발령하고 세션을 종료하는 등 제어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또 CA 아이덴티티 서비스는 현대식 하이브리드 IAM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CA 싱글 사인 온’이 제어하는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과 더불어 빠르고 안전하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채택할 수 있는 민첩성을 기업에 제공해 모든 작업을 단일 런치패드에서 관리하도록 한다. CA 아이덴티티 서비스는 보안에 대한 수요, 민첩성, 긍정적 사용자 경험 간 균형을 유지한다.

CA 보안 사업을 총괄하는 모데카이 로젠(Mordecai Rosen) 수석부사장은 “CA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CA 자가학습 행위분석 기능을 특권 사용자 활동에 적용해 기업이 범죄자보다 한 발짝 앞서도록 돕는다”며 “보호 기능을 뛰어넘어 CA는 CA 아이덴티티 서비스로 보안 비즈니스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CA는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지원하는 한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민첩성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보안 & IT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