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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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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 열려...
  • 길민권
  • 승인 2012.02.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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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모범사례와 자율규제 공헌 기업 시상

16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이하 한정협) 주체로 2011년 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개인정보보호대상은 올해 3회째로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전신인 개인정보보호실천협의회 시절부터 시행돼 왔다.
 
한정협은 이번 시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한달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망라한 ‘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객관적 합리적 평가기준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재고에 앞장서고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자율규제 공헌도가 높은 단체를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인복 한정협 회장은 “올해 3개년 정보보호 기본 계획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의 날 제정이 가시화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개인정보보호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는 지난해 힘들었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기업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관계기관 협조하에 입법 취지, 홍보, 전문교육 등을 통해 법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은 “위원회가 지난해 9월 30일 발족한지 5개월이 됐다. 이제 본격적인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각 기관을 동요하고 감시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또 법에 대해 말이 많은데 개인정보보호법은 모든 국민의 프라이버시권을 보호하자는 법이다. 하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이 법을 규제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정보화시대에 프라이버시는 사업자들이 갖춰야 할 법이다”라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장광수 정보화전략 실장는 “현재 6개월간 계도기간을 두고 있으며 오는 3월 29일자로 끝난다. 향후 협의회 중심으로 회원사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제도가 현장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날 대상시상은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에 대한항공, 한국MS, △국회 행안위원장상은 아시아나항공, 강신기(행안부),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한국정보평가협회와 르노상성자동차, △NIA 원장상에는 서울시 관광협회와 한국품질보증원, △KISA 원장상에는 롯데백화점, 듀오정보, △특별상에는 모세시큐리티와 싸이버원, △공로상에는 이강신, 전영수 오익재 등이 수상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