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는 전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팩토리 주식 우선매입계약체결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약 10만주 체결 의향이 접수됐고 아이팩토리 주주들의 문의와 접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팩토리 상장폐지에도 불구하고 아이카이스트의 책임경영에 대한 긍정여론과 미래가능성을 공감한 주주들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카이스트는 이번 우선매입계약 체결을 통해 최소 200만주 이상을 확보해 안정적 생산기지와 본사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카이스트는 아이팩토리 주식 매입 외에도 최근 사내벤처 테슬라바이오랩을 설립하여 바이오사업에 진출하는 등 다양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