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대표 이호선)가 지난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6 국민공감 국가 IoT 콘퍼런스’에서 홈 IoT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스마트 홈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과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국민공감 국가 IoT 콘퍼런스는 IoT 산업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코오롱베니트 스마트 홈의 특징은 홈 네트워크와 홈 IoT가 통합된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 홈 IoT 지능형 디바이스, 가전제품의 상호 연동을 통해 능동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어, 모니터링 등 단순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자신만의 서비스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통신사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전용 모바일 App으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구축됐다.
향후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개별 홈에 특화된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음성인식 솔루션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적용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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