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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MVX 스마트 그리드 및 클라우드 MV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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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MVX 스마트 그리드 및 클라우드 MVX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11.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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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하이브리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방식으로 지능적 위협탐지 제공 가능

                                              

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가 퍼블릭, 하이브리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능적인 사이버 위협 탐지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네크워트 보안 제품, 클라우드 MVX와 MVX 스마트 그리드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MVX와 MVX 스마트 그리드는 지사가 많은 대기업은 물론 중소 기업들이 조직 내 보안을 단순화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클라우드 MVX는 파이어아이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TAP)과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HX시리즈와 통합돼 외부 보안 제품의 경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객들에게 엔드포인트 보안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MVX 스마트 그리드는 현재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하며 클라우드 MVX는 4분기 말부터 전세계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파이어아이의 독자적인 머신러닝과 MVX 엔진의 분석 역량은 일반적인 샌드박스, 엔드포인트 솔루션 그리고 다른 제품들이 놓치거나 혹은 해당 제품들의 높은 오탐지률로 인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위협들을 자동적으로 탐지 및 차단한다. 파이어아이의 새로운 역할 기반 아이사이트 인텔리전스 서비스는 보안 운영 전반에 필요한 통합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또한 이를 간편하게 운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레디 서머스(Grady Summers) 파이어아이 CTO는 “MVX 스마트 그리드와 클라우드 MVX는 파이어아이의 선도적인 MVX엔진의 보안 기능을 보다 단순화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널리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다양한 조직들이 어디서든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지능적인 사이버 위협 탐지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이다”라고 말하며 덧붙여 “완전히 재구성된 MVX 스마트 그리드와 새로운 클라우드 MVX 그리고 TAP 및 HX와 통합된 파이어아이 플랫폼은 조직들이 일반적인 샌드박스 및 엔드포인트 솔루션 그리고 다른 보안 제품들이 놓치는 위협을 탐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새로운 역할 기반 인텔리전스는 보안 운영 과정 전반에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손쉽게 운용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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