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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GCHQ는 사이버 재교육 아카데미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지난 2015년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가 증명된 실무중심의 영국내 인력 식별, 능력 시험 및 10주간 집중 교육에 대한 사이버 역량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의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의 한 부분이다. 사이버보안에 대한 이전 경력은 필요하지 않으며 대신 타고난 적성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이 프로그램은 처음에 영국민을 대상으로 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고급 사이버 직무를 잘 할 수 있는 기술과 정신적인 요소를 측정하는 능력 시험을 볼 예정이다. 교육은 2017년 1월 23일 런던에서 시작한다.
[외신. 2016. 11. 2.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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