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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V3 관련 신기술 특허 2종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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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V3 관련 신기술 특허 2종 획득
  • 길민권
  • 승인 2012.02.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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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파일 순차 검사로 악성코드 진단…검사 시간 단축
데이터 기반과 코드 기반 장점 접목…악성코드 대응력 향상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는 9일 V3 관련 2개의 신기술인 ‘파일 시스템 검사 장치 및 방법, 이 방법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기록된 컴퓨터로 읽을 수 있는 기록매체’와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 장치 및 그 방법’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파일 시스템 검사 장치 및 방법, 이 방법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기록된 컴퓨터로 읽을 수 있는 기록매체’는 V3 제품군에 탑재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 신기술인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에 적용 예정이다.
 
‘스마트 디펜스’는 악성코드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PC로 다운로드(엔진 업데이트)한 후 PC에서 처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대규모 파일 정보 DB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며, PC에 설치되어 있는 ASD 엔진에서 파일의 악성 여부에 대해 문의하면 이에 대해 응답해주는 방식이다. 이는 신종 악성코드에 대한 사전 대응력을 높이고, V3의 엔진 사이즈를 가볍게 할 수 있으며, 오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파일을 검사할 때 폴더 단위로 무결 정보를 관리하고, 폴더 내 파일의 변경 여부를 파악해 변경된 파일만 검사한다. 또한, 악성코드 시그니처(signature)를 업데이트할 때 시그니처에 해당하는 파일이 존재하는 폴더만 검사하고 변경되지 않은 폴더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이로써 주로 파일 단위로 검사하는 기존 방법보다 전체 검사 시간을 줄이고 검사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 장치 및 그 방법’은 V3 제품군은 물론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가드 제품군에 탑재된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악성코드 진단은 각 악성코드 파일의 시그니처 데이터를 추가해 진단하는 데이터 기반 진단/치료 장치와, 진단/치료 코드를 작성해 엔진에 추가하는 코드 기반 진단/치료 장치로 구분된다. 이번 특허 기술은 데이터 기반 진단/치료와 코드 기반 진단/치료의 장점이 접목된 기술이다. 따라서 악성코드 대응을 더욱 신속하게 할 수 있고, 백신 엔진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변종 악성코드 진단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의 V3는 스마트 디펜스를 비롯해 DNA 스캔, V3 뉴 프레임워크 등 원천 기술의 혁신으로 높은 진단율과 빠른 검사 속도, 다양한 위협의 조기 차단 등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ICSA 인증, VB 100% 어워드, 체크마크 인증 3대 국제 인증을 모두 보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활발하게 공급돼 순수 국산 기술로 세계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