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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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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 시작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10.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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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보안 패브릭’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 원활한 통합 지원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해 원활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클라우드, IoT, 원격 기기와 같이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각각 다뤄지던 보안을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부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보안 아키텍처이다.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이 여러 상호보완적인 솔루션과 원활히 통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은 ‘보안 패브릭’과의 기술적 통합을 인증 받고 상호운용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하며 포티넷과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계획을 통해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조직들은 네트워크 내부에 다양한 벤더의 보안 기기를 구축하고 있는데 보안 패브릭은 데이터와 트래픽의 수집 또는 리다이렉트를 위해 써드 파티 솔루션을 허용하는 것을 넘어 진정한 통합을 통해 기업들의 기존 투자를 최대한 보호해 준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과 통합된 파트너 솔루션들은 적극적으로 위협 정보를 수집, 공유함으로써 보안 인텔리전스를 향상시키고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분산돼 있는 보안 기기들은 오늘날의 사이버보안 과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이에 기업들은 차별화된 보안 방식을 원하고 있다. 기업들은 단일 모니터링 방식을 통해 멀티-벤더 네트워킹 및 보안 솔루션 전반에 실행 가능한 분석 기술을 적용하고 IoT부터 클라우드까지 통합된 보안을 확보하기를 원한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이와 같은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적 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내부 분할과 같은 보다 전략적인 접근법을 통해 위협 전망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포티넷은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보안 패브릭’을 개방함으로써 고객들이 통합된 보안 전략을 수립하고 공격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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