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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 센터, IBM 클라우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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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 센터, IBM 클라우드 활용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09.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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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대표 제프리 로다)은 최근 개소한 단국대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 센터가 IBM 클라우드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나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교육 과정이 단국대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 센터에 개설될 예정이다. 개설될 교육 과정은 IBM의 블루믹스 거라지(Bluemix Garage)와 마찬가지로 개발자, 교수, 학생, 연구원들이 IBM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인지컴퓨팅, 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IBM 블루믹스는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전사적인 변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BM 블루믹스는 개발자 중심의 컴퓨팅 모델과 150여 개 서비스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을 지원, 전세계의 모든 개발자들이 강력한 고품질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IBM 클라우드의 전문성은 단국대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 센터가 한국형 ‘디자인 씽킹’인 ‘K-씽킹’에 IT, 빅데이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를 접목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 센터 김태형 센터장은 “단국대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 센터가 IBM 클라우드와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IT 역량과 디자인 씽킹을 융합한 한국형 ‘K-씽킹’ 방법론을 전파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협업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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