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관리, 보안 전문기업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네트워크 접근제어 통합 솔루션 ‘아이피스캔NAC(IPScan NAC V6.0)’이 국내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통과,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EAL2 수준의 CC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피스캔NAC(IPScan NAC)’은 통합 IP/MAC 자원 및 Agent/Agentless 접근 제어 관리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장비(BYOD) 현황을 수집 및 제어를 위한 센싱 장비(Probe), 고성능 DBMS와 Advanced DHCP Server를 포함하고 있는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제품이다.

주요 특징은 △실시간 네트워크 접근제어를 통한 중앙 통제 관리 △완벽한 네트워크 사용 통제로최적의 사용자 인증 △체계적인 IP자원관리 △사용자 무결성 정책 강화 등으로 인증-검역-인가-권한-감사로 이어지는 인증 프로세스와 무결성 점검으로 보안 취약점 사전 점검 및 보안 위협을 최소화 하는 제품이다.

네트워크 접근제어 통합 솔루션 ‘아이피스캔 NAC’은 외부 방문자의 비인가 장비에 대해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 없이 접근시간 및 경로제어로 완벽한 내부망 접근 차단이 가능하고, 관리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IP회수해, 예외처리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보안성과 운용 편리성을 모두 확보했다.

김성수 스콥정보통신 사장은 “17년 이상의 네트워크 업무 수행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된 아이피스캔NAC의 CC인증 확보로 다시 한번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공공분야는 물론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NAC)을 운영하는 금융권 등 다양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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