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화장품 제조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선형훈, 이하 JPS)의 프리미엄 미용제품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이 지난 7월 24일, 26일 양일간 베트남 2개 지역에서 브랜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엘은 미엘 제품을 베트남에 유통하는 현지 에이전시 BOBO Cosmetic의 초청 하에 24일 안장성(安江省), 26일 호치민에서 각 일별 약 10시간에 걸쳐 총인원 200여 명의 현지 미용인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엘과 BOBO Cosmetic은 2021년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으며, 작년 8월에도 베트남 측의 JPS 본사 방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현장 스테이지에서 모델을 대상으로 미엘 수석강사와 현지의 정상급 미용인이 협업하여 미엘의 블론디앤’ 염모제와 쥬얼리 펌을 활용한 한국 인기 헤어컬러와 스타일을 연출했다.
베트남 관계자는 “지금까지 염모제가 주력이었지만 이번 워크숍을 미엘의 헤어펌 제품의 인지도가 상승했다”라며 “유의미한 펌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JPS 선형훈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여 베트남 유통 파트너에 축전을 전달하는 한편 현지 미용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현장을 취재한 베트남 주요 채널 HTV9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제품과 미용기술을 알릴 수 있어서 대단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한-베트남 간 뷰티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 기회가 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