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는 지난해 출시한 차가버섯을 담은 홍삼 신제품 '홍삼액 진'을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홍삼액 진'은 차가버섯 전문기업답게 '베료즈카골드'를 넣어 차별화를 내세우고 러시아 시베리아산 차가버섯을 부원료로 첨가했다. 뿐만 아니라 영지농축액, 헛개나무 농축액 등을 추가했다.

이번 할인 판매는 홍삼제품 외에 고려인삼공사 대표상품 차가버섯, 후코이단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 차가버섯 원물을 시작으로 가장 좋은 원료로 정직한 제품을 만든다는 경영마인드로 대체식품 업계에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데는 늘 고객의 신뢰가 바탕이 됐다"면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