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9 03:55 (수)
모 병원 네이버 계정 탈취 공격에 이용당해…2차 피해 우려
상태바
모 병원 네이버 계정 탈취 공격에 이용당해…2차 피해 우려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09.12 00: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탈취된 네이버 계정은 각종 마케팅 위한 도구로 악용

2016년 상반기부터, 네이버 계정 탈취 공격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하계 휴가기간에는 여행사 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계정 탈취 공격을 하는 등 계절적 특성에 맞추어 공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지난주는 국내 관절척수 전문 병원 사이트가 계정 탈취 공격에 이용당한 정황이 포착됐다.

MDsoft(대표 백진성) 관계자는 “지난 9일 오후부터 XXXX병원의 하위 페이지 일부가 네이버 계정 탈취를 위한 피싱페이지로 이용되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네이버 계정 탈취 공격은 하반기에 이르면서 절정을 이루고 있고 많은 사용자가 네이버 계정을 입력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탈취된 네이버 계정은 각종 마케팅을 위한 도구로 악용될 뿐만 아니라, 계정에 연결된 결제정보 등 각종 정보를 탈취할 수 있어 2차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또 “인터넷을 통해 웹 사이트에 접속할 때에 네이버 로그인 화면이 나타날 경우, 무작정 입력을 하는 것 보다는 로그인 페이지 주소가 공식 주소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공식 로그인페이지는 주소창에 초록색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몇 가지 이상한 부분만 찾아도 쉽게 구별할 수 있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정보보안 & IT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