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그런스 케어 브랜드 라피네르(Raffineur)가 ‘라피네르 돔 차량용 방향제’를 7월 런칭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79mm 초대형 프레임과 2중 날개 돔구조를 기구학적 설계로 구현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향기 확산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색상은 매트 블랙, 크롬 실버, 크롬 핑크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료를 층층이 쌓아 입체적인 향을 완성하는 레이어드 퍼퓸 기술이 도입된 이번 신제품은 라피네르의 전문 향료 정제사가 개발한 4종의 시그니처 향 차량용 방향제 리필을 취향에 맞게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도로 위를 활주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플리시 코튼, 명품 호텔 로비의 향을 표현한 타이디 베르가못, 싱그러운 자연의 평온함을 담은 라일락 부케, 숲 속을 산책하며 느낄 수 있는 바람의 향을 구현한 베티버 허브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급 향종이다.
라피네르 이권희 대표는 “전문 조향사의 손길로 탄생한 독보적인 레이어드 향을 담은 돔 카 디퓨저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감각적인 드라이빙 모먼트를 선사하고 싶다"며, “이번 신제품과 같은 안전한 에탄올 프리 제품군을 확장하며 누구나 양질의 프래그런스 케어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돔 차량용 방향제’는 라피네르 공식몰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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