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계약으로 필요한 인증서 통합 계약·정산 가능
KG이니시스는 통합인증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본인확인’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인증서비스는 KG이니시스가 2021년 출시한 인증서 중개 서비스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민간인증사와 제휴를 통해 쇼핑몰이 필요로 하는 인증서비스를 일괄 제공한다.
회원관리,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등을 위한 ‘간편인증’, 전자계약, 연봉계약 등 전자문서에 대한 서명값으로 활용되는 ‘전자서명’ 기능을 갖췄으며, 금번 카카오뱅크·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주요 기관과 제휴를 통해 본인확인 기능이 추가됐다.
본인확인은 이용자 본인이라는 신원 확인에 필요한 서비스로, 간편인증과 비슷하지만 제출한 인증서가 아닌 본인에 대한 확인이라는 점에서 상이하다. 회원가입, 성인인증 등에 활용되며, 특히 금융기관, 정부기관 등 본인확인과 간편인증을 각각 요구하는 기관에서 필수적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업데이트한 통합인증서비스는 간편인증·전자서명·본인확인 서비스를 한 번에 계약하고 손쉽게 연동해 안전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라며 “이용자가 선호하는 인증서, 가맹점이 구축하고자 하는 서비스 환경을 빠르게 파악하고 반영해 통합인증서비스 하나로 모든 애로사항이 해결되는 치트키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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