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바, 크루키를 선보이고 있는 경성양과점이 14일부터 20일까지 현대백화점 일산 킨텍스점 지하 1층 식품관 빵지순례에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경성양과점의 시그니처 메뉴는 할매약과 크림치즈쿠키, 인절미 떡이 들어간 초코약과쿠키, 르뱅쿠키, 황치즈 버터바, 치즈 수플레, 각종 크림쿠키를 비롯해 오리지널 스콘 등 3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음료 역시 레트로 트렌드에 맞춘 수제 레몬청 에이드, 수제 망고청 에이드를 비롯해 시그니처 메뉴인 쑥과 라떼의 절묘한 맛의 쑥쑥이라떼는 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 각종 라떼 및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자체 제품인 할매약과쿠키는 할매니얼 간식의 열풍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가 이어지고 있고 황치즈 버터바의 경우 매장 오픈 후 조기 품절되어 1인당 3개 한정 구매로 판매를 함에도 찾는 이들이 많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할매약과쿠키 및 황치즈 버터바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