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는 오늘(31일) 오후 3시 안진회계법인(여의도 One IFC)에서 제 8회 ‘상장사, 투자사, 스타트업 상생 매칭 컨퍼런스’(이하 상생 매칭 컨퍼런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공동 주관사로 나선 딜로이트 안진과 한국M&A센터는 M&A전문가, 투자금융전문변호사, 회계사, 세무사로 자문단을 구성해 컨퍼런스에 참여할 스타트업 100개사를 선정했으며 그 중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상위 12개의 스타트업에게 컨퍼런스에서 IR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이번 100대 100매칭 컨퍼런스에서는 ‘연안파력발전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파력발전 전문기업 ‘인진(대표 성용준)’, 아동 및 청소년의 키성장 및 건강을 관리하는 ‘아우라(AURA, 대표 성제혁)’, 전국관광버스 공차운행정보 O2O플랫폼 ‘위버스(대표 김동원)’, 스크린기반의 교육, 체육, 문화 융복합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나라소프트(대표 김호상) 등 12개의 스타트업이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당일 IR을 진행하지 않는 나머지 88개의 스타트업도 한국M&A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상장사와 매칭이 가능하다.

한국M&A센터의 유석호 대표는 “이번 상생매칭컨퍼런스는 스타트업 100개사와 상장사 100개사를 매칭하는 대규모의 컨퍼런스다. 전문가 그룹의 엄격한 심사와 검증과정을 통과한 우수 스타트업을 만나볼 수 있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며 “컨퍼런스도 중요하지만 컨퍼런스 이후 스타트업과 상장사의 매칭을 통해 투자, M&A 등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 IT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