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복(대표 조일현)의 영유아 전문 교구 브랜드 그로우러닝은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과 기부챌린지 협업을 통해 자석블럭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그로우러닝 측에 따르면 이번 초록우산과의 기부챌린지는 브랜드 이념인 ‘모든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독려’하기 위한 활동으로써 국내 약 200여 곳의 조손가정 및 유아 기관에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자사 자석블럭 ‘C1 미피 에디션’을 기증하였다.
‘C1 미피 에디션’은 영유아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애착블럭 제품으로써 2023년도 출시 후 긍정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그로우러닝 C2’, ‘그로우러닝 C3’ 등의 자석블럭 신상품을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주)운복은 코로나 시기 보육시설에 방역물품 기부와 1,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기부, 한부모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수년 동안 꾸준히 해왔다"라며 “이번에 진행한 초록우산 기부챌린지는 그로우러닝의 사용자인 그로우크루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챌린지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사회적 소외계층 및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그로우러닝은 육체적·정신적 성장이 필수적인 유아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근육 및 대근육, 사고력과 논리력, 자존감 등 발달에 필요한 요소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교구 제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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