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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의 과제 수행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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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의 과제 수행자로 선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6.08.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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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대표 성제혁)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의 과제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라는 미래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로부터 지원을 받아 성장예측 빅데이터 구축과 맞춤형 3D 캐릭터를 구현해 아동, 청소년의 신체성장예측 및 성장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성장예측시스템의 경우 생체정보와 주변환경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후 융합한 결과를 제공해 신뢰도가 높은 성장예측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아우라 성제혁 대표는 “2015년 기술고도화사업 1차년도 우수 과제 선정에 이어 2016년도에도 아동, 청소년의 키성장,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개발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아우라의 주요 고객인 아동, 청소년, 학부모의 호응이 좋아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사업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기술고도화를 통해 키성장 및 건강관리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우라는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One IFC에서 100개 상장사와 100개의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스타트업vs상장사 100대100 매칭 컨퍼런스'에서 우수 스타트업 상위 12개 팀 중 하나로 선정되어 IR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