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버보안인증협회(CSC)는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실무 담당자들과 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실무 강좌를 오는 5월 25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사이버감시단에서 주최하고 국제사이버보안인증협회와 솔데스크 학원이 주관하는 ‘사이버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실무 세미나’를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19 성옥빌딩 5층에서 5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강연자는 조홍연 씨티아이랩 대표이사의 ‘AI를 활용한 중요시스템 이상행위 탐지 방안’을 이승률 에이치엠아이 이사의 ‘정보보호 이벤트로그 관리 방법론 및 발전방향' 등 2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4:00~5:30에는 정용현 아이시큐 이사의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 실무 교육’을 임범석 LB세미콘 보안팀장의 ‘정보보안 담당자 탐구생활' 등 총 4개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한다.

7월 20일(토) 강연은 2:00 ~ 3:30에는 박지원 홈앤쇼핑 과장의 ‘ISMS-P 인증심사와 대응 사례’을 노동식 에스에스앤씨 상무의 ‘내부자 위협에 대한 Endpoint 모니터링 및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DLP 적용 방안' 등 2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4:00~5:30에는 공유민 피앤피시큐어 차장의 ‘통합 접근제어 구성과 컴플라이언스 이슈’을 마기평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보안사업부 사업부장의 ‘접속 단말기에 대한 보안 위협 대응과 EDR 적용 방안' 등 총 4개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한다.

국제사이버보안인증협회 공병철 회장은 "최근 제조업·금융·IT·보건 등 개인과 국가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분야들에서 범죄가 진화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작년 2월부터 8월까지 총 18회차 23개 강좌가 진행되면서 접수자는 480여명으로 그 중에서 130여명에게 교육이수증을 발급하였으며, 올해는 2월부터 7월까지 총 3회 12개 강좌가 진행된다. IT & OT 담당자들이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각종 솔루션, 클라우드, AI 등 온&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정보보호와 사이버보안을 어떻게 적용하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무 세미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세미나 강연자료는 CSC협회(클릭)에 방문하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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