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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제 올림픽, 사이버 공격자들도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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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제 올림픽, 사이버 공격자들도 분주하다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08.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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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겨냥한 각종 사이버 공격 급증…피싱사이트, 악성APP 지속적으로 증가

올림픽으로 지구촌이 뜨겁다. 21일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순위 8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올림픽 특수를 노리는 사이버 공격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각국의 선수들이 치열한 메달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반면 인터넷에서 이를 악용한 각종 사기행각도 끊이지 않고 출현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 개인정보 절취를 위한 올림픽 관련 피싱사이트, 악성APP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보안전문가들은 “사용자들은 특히 올림픽 이벤트 관련 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백신을 설치하기 바란다”고 강조한다.

피싱 링크와 악성 APP는 흔히 출현하는 올림픽 사기수법이다. 공격자는 우선 올림픽 이벤트, 올림픽 뉴스 등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화제를 제공해 클릭을 유도한다. 또한 웹사이트 접속 후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한다.

이밖에 올림픽 관련 악성 APP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보안전문가는 “이미 a.payment.googla.c라는 악성 프로그램이 올림픽 일정 소프트웨어에 숨겨져 배포되고 있다. 만약 사용자가 다운로드를 수행하면 바이러스가 활성화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 바이러스가 실행되면 백그라운드에서 악성 프로그램이 실행되며, 자동 문자발송, 회신정보 차단, 휴대폰 정보 업로딩 등 작동을 수행한다. 만약 감염되면 사용자의 자원이 소모되고 개인정보가 유출된다.

트렌드마이크 관계자는 “공격자들이 이런 유형의 공격을 선호하는 이유는 올림픽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공격은 이미 장기적인 진화로 비교적 성숙된 생태망이 형성되었다”고 밝혔다. (뉴스.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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