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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덴, 2024 서울커피엑스포 참가...전자동 커피머신 ‘제티노’ 단독 런칭 이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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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덴, 2024 서울커피엑스포 참가...전자동 커피머신 ‘제티노’ 단독 런칭 이벤트 선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4.03.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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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수입회사 에이덴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해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제티노(JETINNO)’ 의 국내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상반기 최대규모 B2B 커피 전문 전시회로 커피를 비롯한 기기, 음료, 디저트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250개사 900여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 제티노의 국내 독점 수입사로 선정된 에이덴은 이번 엑스포에 제티노 코리아로서 참가하게 되며, 누구나 편리하게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것 같은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제티노의 전자동 커피머신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OCS(오피스 커피 시스템)존, HoReCa(호텔, 레스토랑, 카페)존, Vending Café(무인카페)존 으로 구성되며, 약 30여종에 달하는 제티노의 전자동 커피머신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회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제티노 업사이클링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에이덴 관계자는 “제티노가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하기 전부터 다양한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머신 렌탈 업계에서 폭발적인 문의를 받고 있다”며 “제티노의 모든 커피머신 라인업을 목업이 아닌 실제 작동이 가능한 상태로 전시하니, 새로운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덴은 커피머신 전문 수입업체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안목과 해외 현지 업체와 직접 협업하여 상품을 제조하는 기획력을 갖추고 커피 및 카페 장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편의점 CU와 협업해 라심발리 커피머신을 전국 CU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