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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플럭스-빅스터, 공동 솔루션 개발 및 판매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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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플럭스-빅스터, 공동 솔루션 개발 및 판매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08.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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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플럭스(대표 김성진)는 빅스터(대표 이현종)와 함께 전문분석가들을 위한 공동 솔루션 개발 및 판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인피니플럭스는 빅데이터 가공과 분석이 융합된 초고속 빅데이터 분석 제품인 R+를 개발하고 빅스터는 해당 제품에 대한 교육과 홍보 그리고 판매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IoT의 확산과 관련 비지니스 증가에 따른 데이터의 폭증에 따라 이에 대한 분석에 많은 고객들의 요구사항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석에 따른 비용과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의 최종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R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처리 솔루션이 이원화되어 있고 최종 분석 데이터를 얻기 위한 부가의 엔지니어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분석 업무 자체가 느리고 비싸지며 복잡해 질 수 밖에 없는 기술적 한계도 존재하였다.

이에 양사는 데이터 처리와 분석 영역에 존재하는 기술적 갭을 줄이기 위해 초고속 빅데이터 가공을 위한 인피니플럭스 DBMS와 빅스터가 가진 R의 분석 경험을 융합한 새로운 제품인 R+를 개발하기로 했다.

기존에 두 명 이상의 분석가와 엔지니어가 하던 작업을 R+를 통해 한 명의 분석가가 빅데이터를 손쉽게 가공 및 분석할 수 있어 기존보다 몇 배의 작업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R+ 제품 개발은 이미 올해 초부터 시작된 상태로 해당 제품은 9월 경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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