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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랜섬웨어 & 악성코드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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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랜섬웨어 & 악성코드 대응 세미나’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08.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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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와 악성코드 탐지, 차단, 분석, 대응 방안 소개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오는 9월 1일(목)에 금천구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를 실시간 탐지하고 차단, 분석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는 ‘랜섬웨어 & 악성코드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최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소개와 함께 국내외 사이버 보안사고에 대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테러 대응의 구체적인 모델, 그리고 사이버 보안 전문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최적의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인섹시큐리티가 국내에 공급하는 보안솔루션 사용 고객을 위해 인섹시큐리티 솔루션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및 위협 관리 방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심화 세미나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인섹시큐리티는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인 ▲멀티 안티바이러스를 활용한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옵스왓(OPSWAT)의 ‘메타디펜더’ ▲실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통한 악성코드 위협 탐지 및 분석 솔루션인 ‘인퀘스트’ ▲윈도우 데스크탑, 안드로이드 모바일, Mac OS X 등 다양한 OS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모든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파일과 문서, URL. 이메일,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샌드박스인 ‘조시큐리티 샌드박스’ ▲최신 엔드포인트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침해사고 대응 솔루션인 카본블랙 등의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인섹시큐리티는 이와 함께 실제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보안 위협 상황을 시연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그로 인한 내부 자산 손실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테러 공격이나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이제 사이버 테러 및 위협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기존에 알려진 공격을 빠르게 차단하고 알려지지 않은 공격 유형을 신속하게 감지하여 분석하며 이후에도 감지되는 공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단순히 악성코드에만 주목하지 않고 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떠한 방법으로 공격을 하는지, 공격 패턴을 확인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인섹시큐리티는 악성코드 분석과 침해사고 대응,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사이버 보안 위협 분석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여 국내 보안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 세미나’는 오는 9월 1일(목)에 금천구 가산동 STX-V타워 505호 인섹시큐리티 교육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개최된다. 기업과 기관의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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