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재미있던 경험과 순간들을 현재의 제품에 입혀 레트로의 혁신적인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컨셉의 브랜드 디프랙 첫 제품 ‘플리피’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금액의 1,362% 초과달성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구매자들의 문제점과 니즈를 파악하고 수정,개선된 버전의 '플리피2'는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캠코더를 연상시키는 플리피2는 기존의 케이스보다 두껍고 튼튼한 외관과 더불어 영상촬영시 스트랩을 활용하여 견고하게 z플립5를 파지하고 촬영할 수 있어 활동이 많은 아이들 촬영이나 유튜브 촬영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플리피2의 스트랩은 기존의 그립 손잡이로 대체하는 사용성을 가지고 있어 촬영 외에도 영상을 보거나 휴대폰을 사용할때 거치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z플립5 케이스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삼성페이 사용이 용이하고 손잡이가 있어 열고 닫기가 굉장히 편하다
관계자는 "'라떼는 말이야 캠코더로 사진찍고 영상찍고 다 했어~'로 유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이야기거리를 주는 디프랙의 플리피2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캠코더를 썼었을 당시의 기억을 공유하고 추억을 회상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프랙은 2건의 디자인 특허 등록, 2건의 일반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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