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MC36 모바일 컴퓨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MC36은 오늘날과 같은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고성능 스마트 모바일 기기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필요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온라인 유통 및 소매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한국의 이커머스(e-commerce) 비즈니스가 고객들에게 원활한 배송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 스마트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전적인 상황에서 MC36은 믿을 수 있고, 유연하며 강력한 기업용 모바일 기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물류/운송 분야의 현장 근무자들은 생산성과 고객의 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들에 대한 실시간 정보가 필요하다. MC36은 온라인 소매업자들이 화물을 실어 나르거나, 선박의 항로를 계획, 관리, 또는 추적함에 있어 보다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우종남 한국 지사장은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은 유동적인 근무 인력에 대한 높은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MC36은 근무 환경 내 모든 사물들의 디지털화, 다시 말해, 사물인터넷을 가능하게 만드는 지브라의 기업자산정보(Enterprise Asset Intelligence, EAI) 분야의 수많은 엔드투엔드(end-to-end) 포트폴리오 제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MC36의 견고한 설계, 유연한 네트워크, 인체공학적 디자인, 그리고 스마트한 스캐닝 기술은 동급 최고의 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리테일, 운송, 물류 그리고 제조업까지 더 스마트하고 실용적인 모바일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 것에 발 맞춰서, MC36의 사용자 친화적인 안드로이드 운영시스템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정보보안 & IT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