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네트웍스(한국지사장 김영찬)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로스트앤설리반의 APAC DDoS 대응시장 리더쉽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프로스트앤설리반의 APAC ICT Awards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업체들은 매출증대, 제품혁신 리더쉽, 제품 및 솔루션의 폭, 주요고객, 비즈니스와 시장전략 등 다양한 성과지표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프로스트앤설리반 아태지역 사이버보안애널리스트인 부앤티엔(Vu Anh Tien)은 “아버네트웍스는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개발을 통해 기업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DDoS 공격에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텔코(telcos), ISP(internet service providers), 매니지드보안서비스 프로바이더, 금융업계고객들의 DDoS 방어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덧붙여 “아버네트웍스는 국가별 위협정보와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태지역 DDoS 방어시장에서 인기와 공신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찬 한국지사장은 “아버네트웍스가 국내시장에 진출한 2008년 이후 DDoS 방어선두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 트래픽을 효괴적으로 분석하여 복합적이고 예측불가능한 공격에 대해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고객이 가장 필요한 방어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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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