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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F1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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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F1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공식 후원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8.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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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오늘, 본사가 세계 자동차경주인 F1(FIA포뮬러원월드챔피언십)의 레이싱팀인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STR)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팀은 경기가 이루어지는 주말마다 최대 700GB의 데이터를 생산해 낸다. 여러 개의 데이터 포인트에 설치된 수백 개의 센서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에 저장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차량 성능을 개선한다. 이 데이터는 또한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구단의 운영 본부가 있는 이탈리아 파엔자로 전송되어 엔지니어 및 데이터 애널리스트들이 새로운 경기 전략 구성하는데 활용된다.
 
이에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팀은 아크로니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기술을 기반으로 IT 인프라 강화를통해 신기록 경신을 위한 차량 성능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는 R&D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팀으로 지난 대회 데이터 및 트랙 상태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을 실시하여 매 경기 새로운 머신을 선보이고 있다. 아크로니스 또한 R&D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양 기관의 기술 협력은 엔지니어링 및 머신 성능, 설계, 혁신, 팀워크의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보호에 초점이 맞춰질 계획이다.
 
아크로니스 세르게이 빌로소프 (Serguei Beloussov) CEO는 “레이싱 팀의 경기 데이터는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아크로니스는 트랙 밖에서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팀과 함께 경기를 함께 하는 파트너 팀원으로써 우리의 기술과 제품이 최고의 효율성에 도달하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F1는 아크로니스가 추구하는 철학과 맞닿아 있다. 개인 역량과 팀워크의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스포츠인 F1은 기술과 엔지니어링의 조합에 집중하는 아크로니스의 전략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생동감이 넘치고 즉각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등의 역동적인 분위기도 F1과 아크로니스 비즈니스의 공통점이다. 양 기관의 장기적인 협력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의 대표 선수인 다닐 키바트(Daniil Kvyat)는 “아크로니스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F1은 특히 기술 집약적인 스포츠로서 IT 업체와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미래 지향적인 기업 문화와 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크로니스는 F1과 비슷한 면이 많은 기업이다. 이번 협력이 양사의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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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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