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스마트시티존 운영
NSHC(대표 최병규)는 11월 14일~1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Black Hat MEA (Black Hat Middle East and Africa)에서 대규모 스마트시티 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NSHC는 Black Hat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보안기업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2023 Black Hat MEA은 중동아시아 및 아프라카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보안기업과 기관등이 참여하여 새로운 보안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NSHC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존(Smart City Zone)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최첨단 장비와 다양한 공격시나리오를 탑재한 도시, 철도, 공항, 에너지, 드론,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부분의 시뮬레이션을 포함하여 K-시큐리티의 위상을 높였다.
NSHC 문해은 팀장은 “AI 시대에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전세계 보안전문가들에게 중요 기반 시설에 대한 위협을 시연하고 공유함으로,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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