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 Infonetics에 따르면 DDoS 위협양상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그 피해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공격수가 급증하고 정교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공격이 일상화되고 있으며 대규모 공격 또한 진화하고 있다. 대규모 공격은 High Velocity/Bandwidth 공격과 Lower Bandwidth공격으로 분화되고 있다. 이러한 공격은 대형엔터프라이즈, 중형클라우드 프로바이더 및 호스팅 프로바이더, 소형 통신사업자에게 특히 극심한 피해를 미친다.
IHS Infonetics의 사이버 보안기술 부문 시니어 리서치 디렉터 제프 윌슨(Jeff Wilson)은 “아버네트웍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서비스, 종합적인 매니지드 서비스, 업그레이드된 온프레미스솔루션, 최신 위협탐지 및 분석 솔루션을 출시하여 급성장하는 DDoS 방어시장에서 매출증대를 실현하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전환에 따른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사업이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버네트웍스 제품관리 부사장 에릭 잭슨(Eric Jackson)은 “오늘날 가용성은 비즈니스의 혈액과도 같은 핵심요건이다. 많은 고객들이 중단없는 인프라 가용성을 위해 아버네트웍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아버네트웍스는 종합적인 DDoS 방어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격자들보다 늘 한발 앞에서 고객비즈니스를 위한 가용성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버네트웍스의 DDoS 방어제품 및 서비스포트폴리오는 소규모 신생기업에서부터 대형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직의 다각적인 요구를 만족시키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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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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