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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사기밀절취 혐의로 46개월 징역형 선고 받은 중국 해커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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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사기밀절취 혐의로 46개월 징역형 선고 받은 중국 해커 수빈
  • 길민권
  • 승인 2016.07.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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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과 록히드마틴 공격해 최신 전투기와 수송기 기밀정보 절취한 혐의
최근 미국에서 중국해커 수빈에 대해 46개월 징역형 선고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거주중인 중국 상인이다. 1965년에 태어나 현재 “Lode Tech”이라는 중국항공기술업체를 소유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수빈과 신분이 파악되지 않은 중국 해커는 보잉(BOEING)과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을 공격해 F-22, F-35 전투기와 C-17수송기 기밀정보절도에 성공하였다. 수빈의 이메일을 조사결과 유출된 기밀정보는 미국의 군사적 방위에 큰 위협을 주고 있었다.
 
2010년 수빈(?斌)은 BOEING사에 대해 공격을 시도했다. 당시 수빈(?斌)은 또 다른 해커들과 결탁하여 BOEING의 네트워크를 장기간 위험에 노출시켰으며, 연쇄적으로 미국 국방부의 메인 서비스 제공업체까지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수빈(?斌)은 미국 국방부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약48테라바이트 달하는 데이터를 절도한 사례도 존재한다. 그 중 전투기 레이더 시스템, 엔진 구성도, 갑판가열 윤곽도, 배기가스 냉각 관련정보와 제트기의 타깃추적 원리 등 내용이 포함된다.
 
미국국가안전보장국 차관 John P. Carlin은 “수빈(?斌)은 중국해커와 결탁하여 불법으로 미국의 군사정보를 절도한 혐의로 4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수빈(?斌)의 이 같은 행위로 미국 군사적 방위 시스템은 위협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수빈(?斌)은 자신의 비도덕적 행위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은 오랜 기간 사이버 스파이 문제로 서로 질책하고 비판하고 있으며, 미국은 추후 이 같은 방법으로 중국에 제재를 가할 전망이다. (뉴스.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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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