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오는 8월 3일(수)에 금천구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에서 기업 및 기관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전세계 각 분야별 대표 솔루션을 시연하는 ‘디지털포렌식 세미나 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디지털 저장매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디지털포렌식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조사 절차에 따른 포렌식 조사 방법을 시연하고, 각 분야 대표적인 포렌식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인섹시큐리티는 다수의 실제 디지털포렌식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포렌식 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디지털포렌식 세미나 2016' 행사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포렌식 개요 및 절차 △디스크 이미징/복제 제품 소개 및 시연(쓰기방지 장치인 Mediamager, Forensic Magicube Pro) △디지털 증거분석 (디스크 증거분석, 인터넷 및 SNS 증거분석, 암호화 파일/이메일 증거분석, USB 저장 장치 증거분석, 레지스트리 증거분석, 타임라인/연관관계 증거분석, 삭제 파일, 디렉토리, 파티션 복구) △디스크 증거분석(EnCase Forensic v8 제품 소개 및 시연) △인터넷&SNS&레지스트리 증거분석(Magnet AXIOM, IEF 제품 소개 및 시연) △모바일 증거분석(Cellebrite UFED, 4PC 제품 소개 및 시연) △이메일 증거분석(Systools MailXaminer 제품 소개 및 시연) △암호파일 증거분석(Passsware Forensic Kits 제품 소개 및 시연) △도메인 및 IP, 이메일 분석(도메인 평판 분석, 위험도 분석, 도메인 연관분석, 프로파일링, 도메인 분석을 통한 사이버 위협 및 공격자 추적 및 차단, 온라인 사기 사이트 탐지 및 차단, Domaintools Iris, API 패키지 제품 소개 및 시연) 등이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최근 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복원해 분석하는 디지털 포렌식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범죄와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 수사기관은 물론 기업에서도 도입을 늘리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디지털 데이터 추출뿐만 아니라 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범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인섹시큐리티는 디지털 포렌식 관련 전세계의 대표적인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디지털포렌식과 모바일 포렌식 공인 실무교육을 제공하여 국내 포렌식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디지털포렌식 세미나 2016’은 오는 8월 3일(수)에 금천구 가산동 STX-V타워 505호 인섹시큐리티 교육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개최된다. 기업과 기관의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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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