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모델 개발
정보보호 R&D 기술공유 협의체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오는 26일 KISA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는 KISA 대강당에서 협의체 공식 발족식을 갖고 정보보호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 R&D 기술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자리에서는 △정보보호 연구기관 R&D 성과 목록화 및 기술정보 공개 △정보보호 R&D 기술공유 협의체 운영 및 성과공유 활성화 방안 논의 △스타트업 대상 연구기관 기술이전료 인하(50%) 및 기술지원 강화 △기술자문단(학계), 고객자문단(산업계) 구성 및 역할 분담 등에 대한 토론의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정보보호 R&D 기술의 공유, 확산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소통,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수요기업 중심의 협력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정보보호 R&D 기술공유 협의체는 KISA, ETRI, NSR, 관련협회, 산업체, 학회, 대학 등이 참여한다. 주요 역할은 원스톱 기술공유 허브, 기관간 공유, 협력, 국가 R&D 개선의견 수렴 등이며 분기별 1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이슈 발생시 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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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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